영수회담자체가 악수라 생각하여 공감하지않지만 존중합니다

영수회담 자체가 악수인게 맞습니다.
어느 뉴스를 봐도 특검 야당지휘조차 안보일정도입니다.

정신적 승리를 취하는 방향으로 가는군요.

벌써 당내시스템 두번째로 무시하다 고꾸라졌는데

솔직히 전 다시는 리더로 선택하진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이미 대통령이 아니라고 토요일날 선언해놓고
'영'수회담을 하겠다구요?
영수회담을 하겠다는 것 자체가 이미 대통'령'임을 인정하고 기어들어가는 것입니다.
도대체 정치한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개념파악이 안되서야 어떻게...

철회하지 말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철회한 것도 의미릉 잘 살려야한다고 봐요
무슨 정치 조울증도 아니고 뭐만 하면 비판이 득달같이 ...

내 손으로 뽑은 당대표 지지합니다
좋은 대응이라 생각합니다

뭐 추미애 싫으면 이종걸 김종인 대표로 세우면 되겠네요 ㅇㅇ

북한은 헌법상 괴뢰정부지만 정상회담은 하죠. 그렇게라도 대화를 해야하니까요,
새누리와 박ㄹ혜는 괴뢰정부로 다루어줘야죠, 퇴진하라고 했다해서 영수회담을 삐딱하게 볼 이유는 없어요

여기서 김종인을 왜 언급하는지...
잘못한것 인정하고 잘 마무리된거면 된거 아닙니까..
잘못한거 질타하고 지금 이렇게 됐으니 이제 다음스텝을 밟으면되는데
누가 내려오라고 한답니까.. 분이 안삭히니까 웹에서라도 질타하는거지요.. ㅎ

더민주의 당론이 느렸던건 제1당으로서 고려해야할 점이 많기도하고 법적근거도 따져야하고 뭐 이래저래
아쉬운게 아닙니다만.. 누가 뭘  준다는(압박카드?) 그런 확정적이지도않는걸 생각하면서 움직여서도 안되죠.
그런거라면 기다렸다 더 터지면 더 이상 안되겠다하면서 당차게 당론을 발표하는게 나았을겁니다.
괜히 만나지도 않고 말만꺼내서 긁어부스럼만 될 운명이었던거죠..

만났다한들 국민여론 전하기, 하야/탈당 요구 ,2선후퇴 말곤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수 있는겁니까?
만남자체가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하겠다는게 깔려있는건데...
만나서 근혜가 이거저거 들어준다고했다. 하지만 추미애가 거부했다. 지금 계속 문제가되는 야당의 반복적 거부행동에
한가지 더 더하는거 말곤...

추미애가 제1야당 대표로서 박그네 만나서 그인간이 어떤 생각인지 확인하고 도저히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면 국민이 가만 있겠나..박그네 생각을 확인을 해봐야지..가만히 내려올때까지 그냥 퇴진운동만 하고 있나,, 그네는 말이 안통하는 인간인데..

공감합니다.

지지하면 지지의 이유를 밝히고 주장하면 되는것이죠
다만 반대또는 비판하는 분들도 나름 의견을 제시하는데 그것을 알바드립하는것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