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얘기겠지만
일부러 시간끄는게 아니라면
이게 도대체 말이 되는 상황인지..
1. 반드시 한다는 해역 진입시 신고도 없었고
배에서 전화가 안오면 연락한다던데 연락도 안했고
다 관리할 수 없는 노릇이라지만 전 항해사는 100% 연락 안한적이 없다고 했죠
게다가 그렇지만 연락을 안했을 뿐이지 사실 다 보고 있었다?
2. 신고 접수를 한 사실 전파를 10여분 문서로 작성 후 문서로 전파했다?;
3. 첫날 소방청에서 나온 헬기는 모두 정지 시켰다죠
미군도 돌려보내고
4. 첫날부터 투입가능한 것들을 거북이처럼 천천히 투입..
5. 뒤늦은 바지선 투입..가장 유속이 느린 오늘을 기다리라더니
좋은 바지선으로 교체한다며 하루를 날려보냄...
6. 다이빙벨 투입 안한다고 철수 시키더니
이제서야 그래 한번 해봐라 하며 다시 불러들이고...
뭔가 하긴 하지만
아주아주 시간끄는 느낌
저만 그런가요?
도대체 이게 이해가 되는 상황인지 모르겟네요
이건 초반의 당황과 관료의 비효율성으로도 설명이 다 안되는 상황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