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정보센터에서는 광고대행사 심사위원들을 두고 매 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를 선정하는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선정된 걸 모아봤습니다 ^^
1월 - 현대카드, 'Make Break Make' [MC 옆길로새] 편
참 '현대카드 답다'는 느낌이 들었던 광고입니다. 언어유희라는 게 잘못 하면 참 없어보이는데...
'옆길로새'는 위트와 유머를 잘 담아냈다는 느낌입니다.
현대카드는 다른 카드사와는 확실히 차별화에 성공한 것 같아요^^
(물론 최근엔 폴맥카트니 공연 예매 대란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_-;;)
2월 - 대한항공, 기업광고 [2014 새해인사] 편
심플함의 절정이었던 광고. 제 개인적으론 카메라 앵글도 카피도 진짜 심플했는데 굉장히 울림을 준 광고였습니다.
새해인사 비스무리한 광고는 진짜 뻔하기 쉬운데...이렇게 멋지게 풀어낼 수도 잇네요.
메시지가 멋지다면 화려한 기술이 없어도 얼마든지 멋진 광고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3월 - 코웨이, 기업광고 [코웨이가 해야만 하는 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