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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한다고 화내지 마세요
게시물ID : bf3_7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는맛있다
추천 : 3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0 18:44:04

여러분 배틀필드는 대규모 전장에서 치고 박는 것이 매력인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전장을 채워줄 많은 플레이어 들이 필요 하죠.


왜냐하면 게임 특성이 플레이어 VS 플레이어의 대결 구도이기 때문 입니다.


배틀필드는 최대 32 VS 32의 전장을 유지 시켜줄 플레이어 들을 필요로 합니다.


여타 게임들에 비하면 굉장히 큰 규모입니다.


플래이하는 인원이 적어지면 게임은 재미없어 집니다. 규모가 큰 많큼 더욱 많은 영향을 받죠.


예를 들자면 플레이어 수가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게임을 잘하는 플레이어의 비율이 높아지게 되죠.


그렇게 되면 일반 플레이어 들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죽고 깃발은 근처에도 못가보고 베이스 플레이만 하다가


그래도 한번 살아보겠다고 결국엔 줄타기를 하게 되는 거죠.


반면 나는 좀 한다! 하는 플레이어는 자꾸 줄어드는 서버수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게임에 실망하고 떠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게임회사의 의무이자 투자자(플레이어)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한 정책중 하나가 신규유저의 유입을 활성화 하는 것이고 그 수단이 세일이 된 것이죠.


물론 정가 주고 산 사람들은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서 게임을 떠나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떠나가는 사람보다는 유입되는 유저가 많겠지요.


그리고 게임은 활성화가 됩니다.


세일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고 말씀하실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맞습니다. 한계가 있죠 그래서 타이틀이 바뀌는 것입니다. 


아 그리고 무조건 플레이이어 수가 많다고 좋아지는 것 또한 아닙니다.


대표적인 예로 배틀필드3 초기의 핵플레이어들이 있지요.


마무리는..............












많이 투자했다고 화내지 마시고 투자 한것 이상으로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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