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만난 애였는데 사람을 사귄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근데 얘가 야한것만 밣히고 성격이 싸이코 같은거에요.. 근데도 좋다고 첫 사랑이니깐 .. 얘때문에 운적도 많고 그랬는데 사귄지 1년이 지나니깐 내가 그동안 병신만도 못하게 왜 이러고 있었나 생각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헤어졌는데 자꾸 밤에 전화 하고 문자 보내고 새로 사귄 여자친구한테 욕하고 아주 미쳐버릴것 같았습니다.. 설득도 해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말이 안통하더군요.. 자꾸 왜 이러냐니깐 내맘이라고 하고 욕도 해봤지만 소용이없고.. 요즘엔 아무 일도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태까지 미안했다고 자길 정말 좋아했냐고 물어보는데 뭐라고 문자를 해야 할까요.. 전에도 미안하다고 한적이 두세번 있지만 또 위와 같은 행동을 했거든요.. 어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