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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8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오황★
추천 : 24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5 00:28:15
하루가 지났습니다.
다들 심호흡 한 번 하시고..
연초 하시는 분들은 한개피 태우시고..
어제일은 어제일로 남겨둡시다.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해도 될까말까인데..
생채기는 그만 냅시다.
이 곳은 오유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동지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있고, 그 길은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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