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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다운 야당...비판은 제대로 하는 오유가 되길...
게시물ID : sisa_7884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화사랑
추천 : 5/4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6/11/15 01:34:55
저...2001년부터 노사모에 ..당당한 친노..지금은 학교 학부모들모임에서도 내 노사모라고 당당히 말하고요...
당연히 노무현의 벗 문재인에 대해서는 성인으로 보고 있어요.
별것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정치를 들여다보다보니 아둔한 나도 촉이 생겨서인지 안철수는 뜨자마자 저놈은 진실되지 않다고 바로 보이데요..
안철수 욕하지마라고 절친이 옆에서 펑펑 울어도 아닌건 아니다 싶었지요 .
같은 시각으로 이재명, 박원순 보면 흠잡을 데 없어요...
그래도 순서를 두자면 문재인님을 앞에 두지요...성인이니까..분명 저는 그를 속깊은 성인군자라고 생각랍니다...
그런 내가 봐도 요즘 오유 분위기는 맹목적이어 보였어요...
바깥 여론하고 괴리가 생기는 걸 느꼈어요...
대다수 중도층들은 바탕에 깔린 신뢰가 없이 그때그때 사안에 따라 지지가 달라지거든요..
근데 오유는 문재인님에 대해 성인이라는 걸 잘 아니까 그렇기도 하겠지만
3자들이 보기에는 이질적 집단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전폭적 지지가 있어요...
저도 없잖아 전폭 지지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하야만은 아니었어요...
너무나 선명히 아닌데...
문재인님과 추미애대표, 우상호까지도....이건 민심, 다른 야당은 물론  하물며 김무성도 말하는 탄핵, 하야를 머뭇거리고 말못하는데도
뭔가 있겠지 라고 맹목적으로 바라보더라고요...
그러는사이에
물대포 지원 절대 안한다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시민들을 위해 전폭적 지원을 진심으로 해준 박원순과
이재명의 절절한 연설은 ...
보여주기가 아니라 소신으로 비춰지기에 충분해서 시민들이 열광했지요..
그때 문재인과 추미애는 뭘했는지요?
뭔가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면 맹신밖에 안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지요...
분명 추미애와 당에서 보이지않는  지배력을 갖고 있는 문재인님은 분명 오판하신거라고
똑바로 비판해야 오유답습니다..
이제 자숙합시다..
jtbc 인터뷰때도 우상호는 등신같았고...추미애는 어버버 하는게 박근혜만큼 연설 못하고, 문재인의 침묵과 조심성은 답답했습니다.
민심의 반도 못따라 왔습니다.
여당복 없는 국민이 야당복인들 있겠나마는 우짜겠습니까...
박근혜라는 괴물을 처치할려면 뭉치는 수밖에...
정신좀 차리소!!!민주당아!!!
안철수 보다 못해서야 야당이라 할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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