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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때 강하게저항해야한다를 폭력시위로 매도하는 어이없는 일부사람들..
게시물ID : sisa_7885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츠다류헤이
추천 : 7/3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15 06:23:42
새무리 알바나 청와대 작전 세력 아닌지 오히려 답답함..
여기 집회시위때 단순히 노래만 부르고 촛불 조금키다가 9시에 퇴근하고 끝내고 마는게 아니라
밤세도록 항거하고 저항해 청와대든 아니면 종로도심을 점거해 마비시키더라도 이만큼 민주시민,민주국민들은
분노하고 절규하고 있다..라고 외치자 라는 것을 무슨 폭력시위로 청와대를 폭파하자? 했나(마음은 그러고도 남는다..) 경찰을 잡아다 족치자고 했나..
(저는 박그네끄나풀 전경찰청장 놈은 맞아도 싸다고 생각하지만..)
 
근데 딱 종편과 (jtbc는 이제 제외된다) 수구세력,새무리알바류 놈들이 갖다붙인 말도 안되는 폭력시위 프레임..(불법 설치벽 열어보고, 불법 차벽 열고 거쎄게 항거하고 행진하자는게 폭력??) 폭력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사람들, 진짜 최소한의 양식이나 아니면 개념이 있는건지?..
 
나는 여기든 많은 시민분들이든 경찰을 잡아다 두드려 패자고 하면 절대 반대하겠다. 그리고 박그네를 물리적으로 잡아다 족치자 하면 그것도 반대하겠다(마음으로는 그러고도 남지만) ..
그러나 앉아서 촛불만 키고 이명박때부터 주구장창 9년째 해오던 그걸로 같은 , 좌파단체의 작은 이벤트로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람도 항거도 축소되는
좌파이벤트 촛불만 키고 9시전후 퇴근하는것만 주말 대규모 시위에서도 계속 반복된다면(평일저녁 집회는 그래도 체력안배??차 그나마 이해할수 있다,원래는 평일도 예전 광우소때처럼 주구장창 밤세도록 항거해야 한다는 마음이 솔직히 더 강하다)
더이상 참여하지 않고, 차라리 더 평화로운 집앞에서 촛불 하나를 켜두고 말겠다..
 
초기엔 작은 이벤트성??의 촛불이라도 큰 의미와 좋은 역활을 했지만(물론 지금도 이벤트촛불도 작은 한쪽으론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 지금은 계속 촛불만 키고 노래만 듣는 이벤트집회는 이명박근혜의 9년의 계속 되는 연속의 과정만 이어지는것을 심화시키고 지켜볼 뿐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서 9시까지 촛불켜다 퇴근하는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내자동로터리에서 밤세도록 끈질기고 처절하게 차단된 벽에 몸부딪히고, 손바닥으로 두들겨 가며 마음속에 피눈물흘리던 민주시민분들의 항거를 더 의미깊고 박그네한테 큰 불안감이라도 안긴 밤세도록의 피눈물의 시민항거 였다고 생각한다..
이번주말 대규모집회는 주최측이 많은 민주시민분들의 사전항의와 제안으로 귀가퇴근종용 으로 바로 끝 식으로 딱은 아닌 뒤편에서 자유발언도 합니다..라는 맺음 정도였지만, 주최측이 곤란함이 물론 있어서 였겠으나 꽤 많은 오히려 다수이상의 시민분들이 밤세도록 청와대앞에서 몸부딪치며 항거하고 있다는 현장상황 소식을 잘몰라 그냥 10시면 다끝나서 귀가 해야 하나보네.. 하고 그대로들 돌아가셨다는 아쉬움이 꽤 있습니다..
 
청와대방면 그 로터리에 만명이하의 시민의 항거가 아닌 만명이상의 원래 10만명의 분들도 가능했을텐데 그분들이 밤세 함께 했더라면 박근혜의 하야와 정신차리기는 좀더 바로 앞당겨 지지 않았을까요?...  (많은 분들은 당시 청와대쪽 진격?? 상황도 다들 아신다고 착각하시겠지만, 집회 현장에 나온 오히려 다수의 시민분들은 청와대쪽으로 가는 로터리에서 또 많은 시민분들이 거쎄고 힘겹게 저항하고 있다는것을 모르고 계셨습니다. 무대 공연 끝나면 집회끝났으니 자유발언 말고는 다 끝나고 가야되는것인줄 알고 그냥 귀가한.. 거의 다들 아셨다면 분명히 수만분의 시민분들은 더 그곳으로 가 거기서 처절하고 끝까지 밤세 항거하시던 시민분들과 강하게든 아니면 같은 자리만 지키셨든지 간에 함께 든든히 하셨을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끝까지 청와대와 박근혜에게 항거하시던 30여분의 민주시민분들과 아침 8시까지 그 내자동로터리 인도에 까지 밀리면서,
정당한 마지막의 김밥투쟁(집회한듯한 시민들에겐 경찰들이 불법적으로 인도와 지하철통로를 막아 근처 김밥천국에서 김밥을 사먹으러 가지를 못하게 불법적으로 인도도 무단으로 경찰벽으로 막아 국민의 최소권리인 통행권과 또 영세업자인 김밥천국의 영업권까지도 큰 손실을 준 불법적 행태. 결국은 나중에 오신 민주시민 아저씨분께서 김밥을 못사먹고 막혀있는 민주시민분들에게 김밥천국에서 정당히 김밥수십개와 베지밀까지 사오셔서 김밥을 먹게 해준 민주국민의 승리를 선사 하셨음) 을 판정승?? 으로 밀리지않게 끝마치고 휴일아침 8시에 귀가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 어제 오후 무현,두도시이야기를 극장서 관람했는데 박그네야말로 참 드러운 대통령이다..라고 다시한번 생각을 되씹어보며 민주시민의 정당한 저항권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의지가 더욱더 셈솟았습니다..
 
님들, 제 1선 선봉대에서도 너무나 평화적이고 처절하게 절규하면서 항거하는 민주시민분들을 어이없게 폭력집회네?? 폭력시위네??라고 매도하고 개소리하는 양식없는 인간들과 알바들의 놀음에 놀아나지말고 , 자신의 양심에 찔리지않고 정당히 저항한 저항이면 강하고 끈질기고 처절하게 항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집회 운운하면서 그런 프레임 갖다붙이는 양식없는 사람들..그런 소리 운운하는 자신들이 제대로 언어,비양식의폭력 행하시는것 아닐까요?...  너무도 평화적으로 다만 처절하게 정당히 항거하시려는 민주시민분들한테.. 
 
난 계속 주말집회시위때 청와대든 도로점거든 마지막 민주시민분들과 제일 강한 행동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무지 평화주의자입니다.이러한 행동도 무지 평화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와대와 수구세력 진짜 악마들에게 항거하는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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