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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수회담한다는 말을 듣자마자의 생각
게시물ID : sisa_788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1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5 08:14:26
토요일날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박근혜는 대통령이 아니다 결정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영수회담이라뇨?

영수회담이 뭡니까?
야당의 당수가 대통령을 만난다는 건데

토요일날 국민들이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결정을 지었는데 이틀만에 대통령직을 되살려줘?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신중한거 물론 좋지요

저도 더민주에게 또 문재인에게 대통령을 끓어내릴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습니다

허나 

100만이 넘는 인파가 몰린 광화문에서 만들어준 그 명분을 그냥 받아들고

퇴진으로 가겠다! 
문전대표가 박근혜 하야해라! 발표해버렸다면요

지금까지 신중했던거 혼란이 올지 몰라서 만약을 생각해서 신중할만치 너희는 신중했다

인정받고 

토요일의 그 분위기를 두배 새배 더 키워갈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알아보니 어제 각의원 사무실하고 지역사뮤실하고 전화통에 불이났다고 하더군요 

국민이 만들어준 명분입니다

그것보다 더 큰 명분이 더 어디있을지 하는 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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