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원인 중에 트레이닝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못하고 재활 트레이너 무능력도 있지만 기사보니 선수들이 이대형, 필, 박기남, 나지완, 안치홍은 쉬는 날에도 나와서 자발적으로 러닝, 웨이트 하는데 그 외의 선수들은 시키지 않으면 안하거나 시켜도 말뿐이지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로인해 평상시에 운동을 안해놓으니 부상을 당한다고요.
운동 선수가 운동부족으로 부상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진짜 김성근 감독은 웨이트 할 시간도 없을정도로 야구 훈련으로만으로도 웨이트보다 힘든 효과 느낄 만큼 빡세게 훈련시킨다는데 김성근 감독이 와야 정신차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