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늦게 사진 올려봅니다~
어제 코어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분들께 음료수를 나눠주러 오신 분들의 모습입니다. (일단 초상권 보호)
옆에 앉아서 뭔가 받아적고 있는 여성분은 취재나온 기자분이구요.
이 분들 외에도 직접 같이 서있지않아도 지나가면서 음료며 아이스크림이며 간식이며 지원해주러 오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 네티즌들이 분노하는 이유가 단지 왕따 현상의 발생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문제를 다루는 회사(광수놈)의 개념상실, 관련 멤버들의 도덕불감증, 그리고 그것이 상징하는 사회 전체의 강자의 약자에 대한 따돌림 문제에 있다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티진요, 화정연 등의 병신 짓에 휘말리지 말고 말해야할 것을 말하며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