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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영수회담에 대한 김어준과 정봉주 추측
게시물ID : sisa_788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9
조회수 : 222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11/15 09:42:59
김어준의 뉴스공장

0.박지원과 현 대통령 비서실장인 한광옥은 절친

1.능구렁이 박지원에 대한 견제를 위한 한 수

2.국민의당 박지원이 세력에 비해 과하게 가지고 있는 주도권을 가지고 올려는 시도

3.야당과의 논의는 당연히 할 수가 없는 상황(박지원의 귀에 정보게 샜을게 뻔하니)

4.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당에 그 의도를 귀뜸 정도했다면 지원을 받을 수 있었을 것

5.추미애가 영수회담에서 예정대로 즉시하야를 제의했을 경우 향후 주도권은 민주당이 쥐었을 것

6.그로인해 박지원은 정국 주도권을 잃게 됨

7.추미애의 영수회담이 실패로 돌아간 가장 큰 원인은 민주당내 의원,당원들 그리고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공포심

8.이 영수회담 실패로 인한 가장 큰 수혜자는 박지원

9.반대로 영수회담이 이뤄졌을 경우 가장 큰 피해자 역시 박지원

10.이런 여러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성공으로 이끌지 못한 것 또한 추미애 정치력의 한계


정봉주의 전국구 호외


1. 청와대가 사전에 추미애 접촉
2. 비서실장 등의 루트를 통해 대통령이 하야에 대한 생각이 없으니 직접 설득해 주시라고 부탁
3. 추미애는 왜 이걸 받았나. 
4. 청와대 측에서 추미애가 받지 않으면 다른 당 대표에게 연락하겠다고 이야기. 
5. 헌정이래 최악의 시국상황을 본인이 수습했다라는 정치적 타이틀 얻고 그에 따른 정치적 입지 구축에 갑자기 눈이 멀어 덥썩 수락 그리고 아침 6,7시에 언론사에 영수회담 사실 배포
6. 이건 청와대의 설계. 
7. 영수회담 들어가면 청와대의 각본에 따라 적절하게 책임총리제에 대해 추미애가 받아들이도록 유도
8. 대통령에게는 책임있는 국정수습의 첫번째 액션이 야당대표 영수회담이라고 이미지 만들어지고
9. 추미애는 회담 후 민주당과 국민에게 대통령의 2선 후퇴를 믿어달라고 설득해야 하는 상황. 
10. 민주당 의원들이 이 내용을 간파하고 즉각 하야를 당론으로 그자리에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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