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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썩은 한 단면....유병언
게시물ID : sisa_506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스피이백
추천 : 1
조회수 : 27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5 07:40:34
어찌 이런 사람이 청중을 모아놓고 강연까지 한단 말입니까?
 
막강한 재력이 있으니 가능하겠죠?
 
대한민국은 돈에 노예가 된 이상 이미 썩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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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원파 '유병언' 사진 1장 가격이 무려 5000만원…200억대 팔아

얼굴없는 사진작가 '아해'로 알려진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 전 회장의 '사진'이 한 장당 5000만원씩 계열사에 판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 수사팀은 유병언 회장이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 400여장을 2000만달러(약 200억원)에 계열사에 판매하는 형식으로 국내로 반입한 혐의를 잡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사정 당국 관계자는 "검찰과 세관 등이 유씨가 실제 소유한 계열사들이 '아해'란 이름으로 사진 작가로 활동해 온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을 장당 5만달러(약 5000만원)에 매입해 국내로 반입한 혐의에 대해서 수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 사진들이 실제로 1장당 5000만원씩의 가치가 있는지 여부와 가격을 부풀려 계열사에 강매했는지 등에 대해서 수사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면세유 수십억원어치를 선상에서 빼돌렸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하는 등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지검 특별수사팀도 가담해 24일 선박 검사와 인증 업무를 담당하는 사단법인 한국선급(KR)의 전 현직 임직원 사무실 등 총 8곳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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