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탄핵에 대한 자신감..
게시물ID : sisa_788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3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5 11:16:09
청와대는 대놓고 탄핵하라고 외치고 있다.
하야.. 사퇴는 절대없다면서
야당에게 해보려면 해봐라..식이다.
 
영수회담도 사실 거의 바닥에 엎드려 요청해야하는데도
여전히 자기 카드를 들이밀고 이거이거 하게 해주라고 한다.
 
필요한 여당표가 딱 29표.. 여기 반란표까지 하면 35표가량..
 
하야하지 않겠다..라는 말이 확실한 이상..
지금이라도 진행하면 약 6개월..
 
그럼에도 자신있어하는 이유는..
 
아마도 청와대의 어마어마한 정보때문이 아닐까싶다.
 
비박계를 움추리게 할수 있는 정보...
친박계이탈을 막을 수 있는 정보..
 
야당의 움직임을 늦출수 있는 정보...
 
바로... 대선과..총선에 대한 정보..
 
비자금.. 선거와 관련된 물밑작업.. 불법 선거자금..
 
 
아마 여당 대표가 바뀌고.. 여당에서 탄핵에 대한 움직임이 있을떄
이걸 무기로 흔들경우 살아남을 여당국회의원은 몇이나 있을거고..
내가 죽으면 너도 죽다고 할때 적극적으로 움직일 의원은 몇이나 있을까..
 
지난 대선 총선 지방선거 보궐선거를 종합했을때..
어느정도의 물밑작업이 있었을까..
 
박ㄹ혜가 죽어도 내놓지 않는건 법무부장관..
그동안 뻔히 아는 사실도 열심히 잘 뒷처리 해준 청와대에게..
어떤 게이트에도 자기편을 살려준 청와대에게..
과연 국회의원들이 반란표를 던질수나 있을까..
 
조국교수가 자꾸 말했다.
일단 교체는 법무부장관부터 야당에서 얻어야한다고..
난 솔직히 영수회담을 야당쪼개기라고는 생각하진 않는다.. 비난할 거리도 있지만
적어도 법무부라도 얻고 나서 안전장치를 확보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다.
 
자.. 이제 새로운 교착상태이다..
야당은 이제 타협은 없다 라고 했으니..
어느정도의 결집표를 모을지..
 
대선주자랍시고 다 협쳐 9%밖에 안되는 사람들이...
탄핵의 캐스팅보트로 딜을 치고 있으니...
죽써서 개주지 않을까 염려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