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속이 빠르고 시야확보가 안되고
하루 이틀 핑계를 대야지...
왜 바로 바로 진행을 못하고
니들 잇속을 챙기려고 혈안이 되서
정권에 아부만 하고있냐...
애들이 무슨죄냐...
언딘이라는 업체 잠수부들아..
니들 설마 구조는 뒷전이라고생각하고
혹시나 만약에 진입에 성공하고
아이들이 살아있어서..
그냥 무시하려고
진짜 어떤 개같은 인간이 이야기하는 시체장사하려고
살아있는 아이들을 보고도 무시하고
진입실패 이지랄했던건 아니겠지
설마 그건 아니겠지..
아...너무 가슴아프다...
그놈의 돈이 뭐라고..
정치인되면 돈을 그리 많이 번다디?
정치인 줄서기하면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디?
시벌것들아..
니 자식이고 니 부모 형제라고 생각하고 임했어야지..
그저 돈벌이라니...
가슴이 아프다....
불쌍한 가족들 생각은 눈꼽만큼도 할수 없었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