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게 저한테도 실제로 목격을 해도 '우왕ㅋ 신기하다! 잠수함이닿ㅎㅋㅎ 나 살면서 잠수함 처음 보는뎋ㅎㅋㅎ'
이럴수도 있긴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신고를 할 생각은 아주 늦게라도 들기야 하겠는데 그 당시에는 그저 신기해 하거나
대중심리라고도 하지요..? 잠수함이 있을 곳이 아닌데 잠수함이 있다면 신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신고하겠지? 하고 그냥 갈길 갈 수도있겠지요
그리고 이런 소식이 뉴스로도 올라오고 당시 사태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뭐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라면 파악은 될꺼 잖아요..?;
근데.. 확실히 이런건 좀 아니 잖아요...
뭐.. 남자라면 성인이 되거든 군대를 가게 되고 거기서 안보교육을 받으면서 대적관을 가지게 되겠지요..
그런데 철없는 우리 청소년들이나 학생들은 그것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해서 그ㄹ.. 럴텐데 잘 모르고 철없이 저런 생각을
대부분의 청소년층이 가지고 있다면.. 그건 정말 문제가 아닐까요..?
뭐.. 지금은 결과로만 보면은 '그냥 어선이 바닷물에 출렁이고 그렇게 하다보니 잠수함으로 오인을 했을 수도 있다.'
군 부대가 곧바로 수색작업을 시작했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렇게 끝나서 다행인데,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고 저것이 어선이 아니라 실제로 잠수함이었다면
곧바로 연평도 포격사건때 만큼 진돗개가 발령이 나고 경계태새를 갖추며 군인분들은 영외초소로 철야경계까지 하면서 고생하겠지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아직 전쟁 중입니다.. 북한은 호시탐탐 무력도발을 하고있잖아요.. 저희가 모르는것들도 엄청 많지요..
뭐.. 북한과 서로 왕래가 오가면서 좋은감정이 없진 않은데
역시나 여기나 저기나 윗대가리들이 문제잖여.. 우리나라가 북한에다가 쌀을 보내도 윗대가리에서 다 짤라먹고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북한민들에게는 전혀 떨어지는게 하나도 없다는것 조차 아는분들은 별로 없을거에요
안보교육때 들었던 용어로는 '화전양면전술' 이라고 명하는데요 저도 솔직히 아는건 쥐뿔도 없었어요 물론 지금도..;
뭐 누구나 다 아시는듯한 굵직한 최근의 대표적은 사건으로는 '천안함 사태', '연평도 포격사건' 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솔직히 쥐뿔도 모르더라도 이것만 봐도 북한이 미친놈이잖아요.. 별 시덥잖은 핑계로 도발도 하고..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은 경우에는 전쟁법에도 어긋나는 사태인데..
아 슈ㅣ바 글쓰다가 빢침... 쓸 데 없이 얘기가 많이 길어졌네요
급 결론.. 뭐.. 개인적으로 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도.. 어느정도의 안보교육은 필요 할것 같다는.. 뭐 그런 개인적인 견해를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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