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드리면 본인은 어릴때부터 디즈니 꿈동산 보다 아침교회 가면 주던 초콜릿이 더 좋았던 남자입니다.
초콜릿은 정말 최고의 음식입니다. 이건 여러분도 인정해야되요.
일단 초콜릿의 좋은 점을 여럿 설명하면요.
달아요.
달아요. 아주
달아요. 무지무지
달아요. 맛있쪙 먹으면
달아요. 먹다보면 멈출수 없음
===================================< 님아 흥분 자제요 >========================================================
아무튼... 흠흠 아무튼 먹다보면 크다보면 점점 입맛은 고급이 되어가고.
이젠 알아서 명동 유명한 초콜릿 뷔페인 레OOOO라 던가 .. 수제 초콜릿 만드는 메이커 베이커리 라던가.. 막 찾아가는 알찬 소비자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살다가.. 이번일이 터졌죠.
<<초콜릿이 먹고 싶던 그남자>> << 지갑은 텅텅 ....ㅋㅋㅋㅋㅋ....>> << 페레OOO 비쌈 ㅋㅋㅋ.....>>
가나슈 먹고싶어!!! 가나슈 먹고싶어!!! 가나슈 먹고싶어!!!
하던 그 런 이야기 입니다. 그러던중 발견한 영혼의 울림
가나슈 싸게 파는 곳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밤에 오유에 글써두고 사무실로 주문걸어둔 상태로 발만 구르고 있는데 저 멀리서 한진택배가 ...
내려가서 직접 가나슈님을 영접함.
이름은 생소한데 드로셀 마카다미아 가나슈 라는데 마카다미아? 가 뭔진 모르지만 들었다고 함
비쥬얼 빵빵 터짐. 3개 들이 12개 들어간 한박스 ..사이즈는 조금 작음
<<내 책상에 과자 투성이 인거 안자랑.. 더러운거도 안자랑 그냥 가나슈 님만 봐주세요>>
싱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