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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프로그래머 직장인 입니다.
야근이 많은 프로그래머이기도 하고, 장시간 앉아있다보니 꽉 쪼이거나 잘 꾸겨지는 옷도 싫어해서
항상 청바지에 셔츠나 티셔츠만 입고다니는데요.
다음웹툰 신사의집을 보고나니 옷입는것도 신경좀 써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입을려고 하는데, 검색해봐도 다들 그냥 사이트 홍보나 몸 빼빼마르고 얼굴 작고 잘생긴 모델들이나 소화되는 옷들만 나와서..
제 몸에 맞는 그런 옷들 위주로 코디나 참조할만한 사이트를 알고계신분들 추천점 해주세요..
제 몸이 워낙 많이 저주받긴 했지만 그래도 저같은 몸에 패션좋으신분 몇분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프로필은
성별: 남
나이: 28
얼굴: 전형적인 노안. 하관이 긴 얼굴. 헤어스타일은 직모에 평범한 댄디컷
키:180
몸무게: 78~80
몸 핏: 전형적인 통나무핏
옷 사이즈: 상의 100 or 150 / 하의 32~34 (브랜드별로 수치가 조금씩 다르다보니..)
특징: 1. 허벅지와 종아리가 두꺼움 (스키니 불가능. 발목 짧게 입는것도 종아리가 두꺼워서 이상함)
2. 꼬불꼬불 다리털 수북함.
3. 발이 커서 신발은 290
설마... 이런사람은 저혼자 뿐인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