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청장과 장관, 그들은 똑똑했습니다.
게시물ID : sewol_17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빨뛰댕겨
추천 : 6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5 11:41:31
이종인 대표를 허락했던것은 정말 신의 한수 였습니다.(그들입장에서, 피해주 부모님들입장 말고)

왜냐하면

그들은 한번 이종인대표를 여러이유를 핑계로 불허했습니다.
그때 한번 경제적 정신적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다시 허락하겠다고 말장난을 합니다.
부모님 4분과 같이 갈 수 있다고 말이죠,


헌데 오늘 다시 가족분들은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신의 한수!!!!!!!!!!

그들은 이미 가족들을 들여보낼 마음이 없었지만 선심쓰는척 ok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이종인대표,
그 상황에서 말바꾸기를 시도 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족분들은 통탄하고 말바꾼것에 대해 화가나지만,
그.래.도. 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에 다른 생각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이미 도착한 이종인대표님께서도 와서 말바꿨다고 다시 돌아갈수도 없고..

가족분들은 아마 '그래 내가 꼭 볼필요는 없지, 그가 잘 해낼거야, 기도를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을 이용했던 것이지요.
자꾸 긴박한 상황을 거짓말, 말바꾸기 등으로 만들어 어쩔수 없이 화가 나지만 소수로 갈라지게 만드는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지금 이종인대표가 성공을 해도 자기들이 허락해서 성공한거다(이미 말바꾼것은 가족분들에게 생각이 안날것입니다.)
실패를 하면? 
자기들이 한번 거절했던 이유가 그것이었다 라며 가족들과 누리꾼들을 나무라겠지요.
그러면서 대서특필할것입니다.

이종인대표, 지금 상황에서 득될것이 없어보이네요.
물론 그 분이 득을 바라고 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분도 사람입니다.
소중한 그분의 업적과 생명을 함부로 대할것 같아서 두려워서 글을 적어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