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화보기 전에 본 팜플렛만 보곤
호텔 내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서 그걸 풀어내는 아주 진지한 추리물인줄 알았어요ㅎㅎ
근데 그런 내용은 아니구,
구스타브에 대한 내용의 또 무겁지만은 않은 영화였더라구요.
생각했던 스토리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꽤 신선하구 재밌었어요ㅎㅎ
빵 터진 부분도 몇 군데 있구요.
만약에 제가 그 시대에 살고 구스타브같은 남자가 주변에 있었다면 분명 한 번쯤은 반했을 것 같아요.
넘넘 매력적인 캐릭터라서~
혹시 저말고 보신 분 있을까요?
그 분들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궁금해요~
위 사진은 젊었을 적 <쉰들러리스트>에 나온 랄프 파인즈라고 하네요ㅎㅎ
짱멋있어용♡
참고로 랄프 파인즈=구스타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