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newsn스포츠- 상대 선수의 얼굴을 발로 차는 등 과도한 반칙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김민혁(23. 사간도스)이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7일 J리그가 김민혁에서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김민혁은 지난 3일 열린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상대 미드필더 가나자키 무(26)과의 경합 도중 반칙으로 옐로 카드를 받았다. 그런데 김민혁이 쓰러진 가나자키의 얼굴을 의도적으로 걷어차는 듯한 모습이 방송돼 일본 내에서 비난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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