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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빚이있다네요..
게시물ID : gomin_788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hrZ
추천 : 1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1 22:53:23
집에 돈이 없는것도 알고
빚이 있다는것도 알고있었지만
오늘 빚이 6천만원이 있단소릴 들었네요..

이제 사회생활3년 천오백쯤 열심히 모았는데
집에 빚이 6천이라니.. 앞이 안보이네요..

6천을 물려받아도 모자라다고 생각하는데
빚이라니.. 세상이 거지같다고 다시금 느끼네요

지금까지 모은거로도 결혼은 포기해야겠다고생각했는데
이젠 생각이 아니고 기정 사실이네요..

차라리 고아였다면 나았을지도..

가족이라는 


굴레에 엃혀서 내 인생을 낭비한단게
아깝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면 안된단거 아는데
도움은 안바랐어도 나 돈은 안쓸수있으면 했는데
부질없었네요..

누가 몇억씩 빚 값았다는거 여기저기서 봤었는데zzzz
ㅋㅋㅋㅋ 지랄 6천가직ㅎ 멘붕인데 뭐..

내일부턴 정신차리고 열심히 돈벌어야겠네요
참 아름다운 세상이에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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