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아버지가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으셔서  급한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저희 아버지는 교통사고로인한 전신마비 환자이시고 휠체어 생활을 하고계신데
 복통을 느낄수도없으신 분이 배에 불편함을 느끼셔서 응급실에가니
이런 결과가나왔네요 좀 많이 늦었지만 당연히 모든것이 좋아질거라 생각하고 있구요

그런데 아버지가 전신마취가 좀 위험하신관계로 수술가능여부가 많이 갈리고있습니다 

그런데 저희어머니는 지금껏 온맘다해 살려온 저희아버지 이렇게 손놓고있을 수 없다며 
자연치료라도 해서 당신손으로라도 살리시겠다하십니다
그런 어머니께 아버지도 너무나 고마워하시는데요 ...

서론이 길었습니다..제 질문은요

부모님이 자연치료하기 좋은 시골 마을을 찾고계십니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보셨는지 한마을에 암수술후 회복을하기위해 
각지에서 모인분들이 서로 즐겁게 살고계시다고하시는데 
그런곳을 찾고있습니다. 
요양원은 아닙니다
자연가운데 집을지어 살고싶으신데 같은 이야기를 공유할수있는 분들이 계신곳을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그런 정보프로그램이라도 보신분은 어느프로그램이였는지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