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어디에선가 본 글귀인 "우리나라 언론은 거짓말 뿐이니, 세상을 알려면 영어를 배워야 한다"를 보고, 크게 공감하였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연습겸 하루에 하나씩(목표!!...) BBC나 뉴욕타임지를 번역할려고 합니다.
이왕 하는거, 혹시나마 이것이 도움이 될까 올려봅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해석틀린부분에 대한 의견은 완전 환영합니다.ㅎ 많이 다듬어 주세요^^:.
아... 그리고.... 혹시이게 저작권 문제에 걸리나요???;;; ㅎㅎ 문제시 말 좀해주세요ㅎ
-출처 : http://www.bbc.com/news/world-asia-27137272
-일시 : 20140424
*빨간 것은 제가 뜻을 찾아본 것이고, 파란부분은 해석을 못하여 빠진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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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은 수요일 늦게 일본에 도착하여,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방문할 예정이다.
He is not going to Beijing but relations with China are expected to dominate his meetings with regional leaders.
그는 베이징에는 방문하지 않을 것이지만, 중국과의 관계는 정상회담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
'Deep belief'
깊은 신념
Mr Obama's trip - which ends on 29 April - comes nearly seven months after he cancelled a visit to the region because of a US government shutdown.
오는 29일 까지 이어지는 오바마의 방문은 미국 셧다운으로 미루어진지 거의 7개월만에 이루어졌다.
Officials say it is aimed at reassuring America's Asian allies of its commitment to the region amid concern over China's growing power.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점점 커지는 중국의 힘에 대하여 아시아의 동맹국과의 지역에 대한 약속을 안심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On Wednesday Mr Obama had an informal dinner with Mr Abe. The two leaders are due to issue a joint statement later on Thursday.
수요일 오바마 대통령은 아베 수상과 편안한 저녁식사를 하였다. 두 정상은 목요일 늦게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My visit here I think once again represents my deep belief that a strong US-Japan relationship is not only good for our countries, but the world,'' Mr Obama said as he went in to the talks.
다시 한번 생각하게된 이번 방문은 미국과 일본간의 좋은 관계가 양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깊은 신뢰를 반영한다고 오바마가 말을 하였다.
Top of Mr Abe's agenda will be securing explicit support from the US over the East China Sea islands dispute.
아베의 주요 논제는 중국동해섬 논쟁에 대한 미국의 (securing) 분명한 지지일 것이다.
The islands are called Senkaku and Japan and Diaoyu in China. Japan controls the islands but China has been strongly pressing its claim in recent months, flying and sailing vessels in and out of what Japan says are its waters and airspace.
이 섬은 일본에서는 센카쿠, 중국에서는 디아오유로 불리어 진다. 일본은 현재 이 섬을 관할하고 있으나, 최근들어 중국이 강력하게 반환요구를 하고 있다. (flying and sailing vessels in and out of what Japan says are its waters and airspace.)
Ahead of his visit, Mr Obama told Japan's Yomiuri newspaper that the US opposed "any unilateral attempts to undermine Japan's administration of these islands".
방문이전에, 오바마는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에서, “미국은 이 섬들의 대한 일본 관할권을 저해하는 일방정인 시도를 반대한다”고 말하였다.
"The policy of the United States is clear - the Senkaku Islands are administered by Japan and therefore fall within the scope of Article 5 of the US-Japan Treaty of Mutual Co-operation and Security," he wrote.
"미국의 정책은 명확하다- 센마쿠 섬은 일본에 의해 관리되고, 그러므로 상호부조 및 안보의 미국일본 조약의 명제5의 범위에 포함된다"고 말하였다.
Japan depends on the US for its security, under a decades-old alliance that dates back to the end of World War Two.
이차세계대전 이후부터 시작된 오래된 동맹관계이기에, 일본은 미국에게 이 안보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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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foreign ministry said it opposed this stance.
"The so-called US-Japan alliance is a bilateral arrangement from the Cold War and ought not to harm China's territorial sovereignty and reasonable rights," spokesman Qin Gang said in Beijing during a regular press briefing on Wednesday.
한편 중국의 외무부에서는 이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일명 미국일본 동맹은 냉전으로 야기된 양국간의 동맹이므로, 중국의 영토 통치권과 정당한 권리를 손상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베이징에서 열린 수요일 정기언론 발표에서 대변인 퀸강이 말하였다
Mr Abe and Mr Obama are also expected to discuss the Trans-Pacific Partnership, a giant trade deal involving 12 nations. It is currently stalled partly due to a row between the US and Japan over agricultural tariffs.
또한 아베와 오바마는 12개 국가들의 거대 무역거래인 TT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농업관세에 대한 항목을 이유로 미국과 일본간의 협정이 지연되었었다.
North Korea will also likely be discussed. Mr Obama wants Tokyo and Seoul to work together on the issue, but ties between the two remain badly strained because of war-related historical issues.
그리고 북한 역시 논의 될것이다. 북한에 관해서 오바마는 도쿄와 서울에게 같이 일하는 것을 원하였으나, 역사문제로 인해, 양국간의 유대관계는 껄끄러운 상태로 남아있다.
The US president flies to Seoul after Tokyo, amid reports of increased activity at Pyongyang's nuclear test site - potentially suggesting a fourth nuclear test could be imminent.
오바마는 도쿄 이후로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며, 임박한 북한의 4번째 핵실험에 대해 논의 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