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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과 영수회담..
게시물ID : sisa_788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7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15 14:34:58
처음에 추미애가 영수회담 꺼냈을때 박지원은 별 반응이 없었다..
그냥  “과연 야권 공조는 어떻게 하고 국민의 염려대로 야권의 통일된 안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출처] 추미애 "오늘 만나자" 朴대통령에 긴급 영수회담 요청… 박지원 "저의가 의심된다"|작성자 goldking57
 
그냥 이정도.. 아니 나빼고 니가 왜 영수회담을 제의해.. 내가 주인공인데... 라는식..
근데 청와대가 받아들이자.. 야당의 최순실 이라는 발언까지 하면서 불통왕 추미애.. 박근혜급이라는 말을 날린다.
 
근데 이게 참.. 박지원이가 무서운거야...
 
실제로 영수회담을 야3당 대표회동으로 했다면..
박지원이 나서서 하야하세요.. 안되면 총리랑 뭐뭐 주세요.. 이렇게 하고 민주당과 뿜빠이.. 1:1로...
자신의 당의 명망은 높이고.. 실리도 챙기고..
했을거란 말이지.. 아주 캐스팅보트라는걸 전가의보도처럼 휘두르며...
 
민주당만 영수회담에 참여하자..
배신.. 비선조직.. 불통.. 이러면서 당내 위화감.. 민주당의 몇개월전 모습인 분열.. 의 모습을 소환..
얼핏보면 국민의당 정의당 개고생중에 니만 실리챙기고.. 청와대랑 뭐 헤먹으려고? 라는 인상을 심음..
 
부랴부랴 철회하자...
잘한 선택이라며.. 야3당 공조에서 자신이 주도권을 또 쥐게됨..
 
누누히 말하지만..
박지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한테 유리한건 쏙쏙 빼먹는... 무서운 사람임..
 
아마도 문재인 기자회견후에 제일먼저 논평하는 사람이 박지원일것...
무슨내용이 나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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