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운의 사장이 오대양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다는건 다들 아실꺼에요 그 당시 교주 밑에 분들이 엄청난 양의 사채를 끌어다 썼는데 제가 알기론 서른명의 자살로 이 일이 밝혀졌지만 타살의혹이 있었다고 합니다 jtbc에 관계자 분이 나와서 은연중 이 일 다시 조사해보고 탈세도 조사해야한다고 강하게 말하셨는데
이때 자살로 은폐되면서 그때 자본이 전두환정권으로 흘러들어갔고 지금도 그 흔적이 현 정권에 남아있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현 정부가 유가족의 자녀를 상대로 지지부진하는건 지금 이순간 그 흔적이나 꼬리를 자르고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상상만 해본거지만 저희가 정신 바짝차리고 이번 참사에 지지부진 하는 정부를 눈 똑바로 뜨고 감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