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바도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는데 평소에 산울림 노래를 좋아해 서 틀어놓고 공부를하다가
'안녕' 이라는노래를 듣고 혼자새벽에 펑펑울었어요..
마지막에 아이들이 노래를 노래를부르는데 꼭 이번에 세월호에 희생된 아이들이 불러주는거 같아서 마음이 찢어지네요
혹..게시판안맞으면 지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