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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홍철아 장가가자'였죠.
게시물ID : muhan_78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치는깨끗이
추천 : 3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3 02:04:48
무도가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휘둘리게 된 것이... 

그냥 강행해도 됐을 특집이었는데 그 때 휘둘린게 계속 반복되며 식스맨특집 엉망진창 되고 지금 제작진들도 뭔가 어찌할지 모르고 갈팡질팡 하는 것 같네요. 정형돈 하차는 덤이구요. 

'그래도 그때 00특집은 안해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식스맨 때 누구는 안들어와서 다행이에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칭무도팬들이 무도를 오히려 좀먹고 있다는걸 모르는게 안타깝습니다. 본인들이 무도를 생각한다면 제발 제작진들이 하고 싶은대로 그냥 자유롭게 놔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최근에도 이런 분들이 아주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써봅니다. 물론 여기 오유 무도게에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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