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어 민원을 썼네요.
솔직히 평범한 여자애였을 때
병영 생활관은 진짜사나이에 나온게 실상으로 알았는데
군인가족이 되고 목전에서 생활관을 보니
군대예능이 꼴도보기 싫어지더라구요.
군대 다녀온 청년들 젊음 뺏아다
발 뻗고 잤으면 최소한 부채감은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생리통 임신 출산 말도 안되는 어거지 부려가며
생떼쓰는 말같잖은 페미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진짜 슬레이트에 얇은 판으로 지어진 것 같은 생활관에다
2년 처박아놓고 살게하고싶어요.
아니 폭염에 일과 마치고 좀 시원하게 쉬게 냅둔다는게
뭐가 그렇게 눈꼴시리고 배알꼴리는 일이라고
민원 넣어서 땀 범벅에 잔 것 같지 않게 자라고
규정 만들게하는건지 나참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민원인이 여자라면 극강의 열대야에 습도 96퍼센트 넘은 날 생리 오지게 터지고 에어컨도 고장나고 물탱크도 따뜻해서 온수같은 물만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