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이바빠도 그녀가생각이납니다
쉴새없이 생각이납니다
손에아무것도 안잡힙니다
상사에게 맨날깨집니다
그녀와 연락을 안한지 한달쯤 되갑니다
한달전 그녀. . . 울음과함께 시간을 갖자는
이젠 널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그녀의 말과함께 
그렇게 한달이 가고있습니다
및ㅣㄹ거같습니다 한달이 십년같습니다
저는 주인기다리는 애완견마냥 
핸드폰에 진동만울리면 심장이 멎는거같습니다
나는 오년전과같은데
무슨일일까요 다른남자가생긴걸까요 
오만가지 잡생각과함께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자고싶습니다 하루 두시간토못잔지 한달이 되갑니다
제인생은 그 한달새에 무너져버렸습니다 
무섭습ㄴ다 한달이든 두달이든 지나서 그녀가 연락이와
헤어지자하면어쩌죠?
그녀가 없는제인생은 생각조차하고싶지않습니다
제가힘들게한걸까요?
제가지겨워진건가요?
모르겠습ㄴ다 
저는그냥 마냥 기다리고있습니다
가슴과 머리가터질것만같습니다
누가 와서 옆구리쿡찌르면 바로 울음부터나올것만같습ㄴ다
5 년간 너무나도이쁘고좋은추억들만 떠오르네요
 그냥 새볔에 울컥해져서 쓰고싶은말썼네요
죄송합니다. . 좋은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