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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하차를 보며 생각난 무한도전 특집
게시물ID : muhan_27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기덱
추천 : 4
조회수 : 17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25 18:46:17

처음 생각난건 200회 특집

정말 웃자고 만든거긴 한데 가상 2000회 특집에서 길씨가 하차 했었던거....

무슨 예언이네 뭐네 호들갑 떨 생각은 없지만,
(그냥 까메오 개그기도 했고)

정말 말하는대로 되긴 하는구나 싶은 씁쓸한 느낌이었어요.


두번째로 생각난건 하하 웨딩버스 특집.

제 기억이 맞다면 그때 멤버들이 20분? 내로 메시지, 전화 오는거에 따라 숫자가 달라지는 게임이었는데

길씨만 유일하게 대리운전 문자가 왔던걸로 기억해요.

방송 볼 땐 그냥 그렇구나 싶었는데 이번 사건 터지고 나서 떠올려보니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저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지금 시점에 길씨 하차는 무한도전에 영향이 클거 같아요.

오만 욕을 다 먹으면서 까지 꿋꿋하게 버텨왔는데

하필 이런 이유로 이 때가 되서 하차했어야 했는가 하는 아쉬움을 지울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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