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차희연 기자)펑크 록밴드 크라잉넛이 제대 기념 콘서트로 컴백한다. 다섯명 멤버 전원이 "지킬 건 지키겠다!"며 지난 2002년 12월 입대 후 오는 22일 일제히 제대한다. 그들은 2년여 동안 군악대에서 홍보 활동을 펼치며 여전한 '절대 음감'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10년전 홍대앞 클럽에서 출발해 국내 펑크록의 최정상에 오른 크라잉넛의 팬들은 벌써부터 가슴 설레며 '컴백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다. 콘서트를 통해 '고삐 풀린 말'이 될 것을 예고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크라잉넛 만의 활기차고 신나는 무대와 한층 성국해진 그들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크라잉넛 '컴백 콘서트'는 2월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4개월간 부산 대전 춘천 구미 제주 등 13개 지역을 순회할 예정. 새앨범은 여름쯤 선보일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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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지금내가 하고있다> 오늘따라 베슷흐에 정말 인상찌푸리는 자료만 나와서(대만샒,중국샒,럭키가이샒) 정말 기분이 샒~인데..그나만 위안을 주는 자료가 나왔어요... 앨범은 이런걸사는거야 sm 씨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