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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학방역 이어 '표적방역'.확진 12만명 나오는데 '말잔치 방역
게시물ID : corona19_7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3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2/08/03 16:21:27

 

 

정부, "확진자 많이 나오는 곳 집중 관리, 표적방역"
"거리두기와는 다른 개념, 데이터 기반해 취약그룹 집중 대응"
과학방역 이어 또 다른 레토릭 등장
개념 모호, 어떻게 대응할지 구체성 부족

 

과학방역 기치를 내세웠던 윤석열 정부가 이번에는 ‘표적방역’을 들고 나왔다. 인원이나 시간제한 등의 일괄적 거리두기 조치를 하지 않고 데이터에 기반해 취약그룹을 찾아 집중 대응하겠다는 것인데, 기존 방역 정책과의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하루 신규확진자가 12만명에 육박하고, ‘각자도생 방역’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정부는 ‘말 잔치 방역’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표적방역은 과학방역만큼이나 개념이 불분명하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방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중대본 회의에서 표적방역을 처음 언급하며 “꼭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만큼의 조치가 이뤄지는 표적화된 정밀 방역”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803160604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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