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시험날까지 실질 공부시간이 하루 밖에 남질 않았네요... 아버지께선 그닥 찬성하지 않으시지만... 이왕 신청한거 열심히 보려해요... 재수생도 아니고 현역이라서 탐구과목, 논술 공부도 해야하는데... 점수는 안정권이라기보다 컨디션에 따라 합 불합 넘나들고... 시험 형식도 바뀌어서 문제 난이도도 감이안오고...ㅠㅠ 이래저래 걱정이 드네요.. 대비가 잘 될수록 걱정이 많다지만 정말 걱정이 많이돼서 힘들어요..ㅠㅠ 이번 주 내내 친구들의 응원 받으면서 지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