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부모님이 유가족들 이기적이라고 하시던데
3~4일도아니고 9일이나 됬으면 솔직히 가망이 없다하시면서 시간 끌어서 국민세금 그만 걷어가고
이젠 구조 말고 인양해야지 하시면서 진도에계신분도 유가족아닌분들 다 우울증 걸릴꺼 같다고
세월호 이야기 꺼내지말라고 하셧다군요 친구놈도 이제 뉴스 안본다고
불쌍하고 안된건 알겠는데 맨날 똑같은 상황 지친다 면서요
저는 도저히 동감할수가 없네요.. 어떻게 그 마음을 알수가 있을까요...
당해보지 않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