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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려진자
추천 : 1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1/14 20:57:26
소개받은 한 여자가있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활발해서 정말 괜찮았었습니다.
처음만남을 했을때부터 분위기도 좋았구요
문자도 하루에 100~200통정도하고 목소리도 꼬박꼬박들으며 아침에 모닝콜은 제가 거의해줬죠.
주위에 친구들도 잘되는분위기라며 저에게 독려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어버렸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겼다는것입니다.
갑자기! 정말 갑자기 저에겐 남자들 별로 모른것처럼 말하더니요
오늘싸이를 들어가보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올려두었네요
충격에 문자도 못보내겠고 네이트온에서도 말도 못걸겠네요
참
제가 겨우 그정도에 불과했나 그런생각이들어서 너무 허탈하고 해서 마음아프네요
정말
여자들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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