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리해서 올려드리면 좋겠지만 기독교분들같은 경우에는 제발 성경을 읽어보시길 권하는 마음으로 그냥 대략적인 내용만 말씀드릴께요...
왜냐면 4복음서 예수 부활장면은 아예 대놓고 저마다 차이가 있거든요. 이건 머 성경에 대한 수많은 의혹들을 다 집어치워도 성경 자체에 아예 하나의 사건 자체가 다르게 진술되어있는데 어떻게 성경이 100% 무오하다고 할 수 있나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진심으로 기독교인들께서 4복음서 보셨다면 충분히 의문이 들 소지가 있다고 보는데 정말 다들 예수님께서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셨다에 대한 믿음에만 너무 치중하시는 거 같네요. 실질적으로 4복음서 예수 부활하는 부분(정확하게는 마리아 또는 여자들이 무덤을 찾아가는 대목부터)이 다른거에 있어서 기독교분한테 물어보니 이것은 4복음서 글쓴이 관점에 따라 다르게 서술해서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글쓴이 관점과 글쓰는 방법과는 상관없이 사건 하나를 다르게 쓰는건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적어도 한명은 거짓을 쓴것입니다... 아무튼 성경의 오류에 있어서 4복음서의 예수 부활장면만큼 확실한건 없는데 의외로 이거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은 그닥없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