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팟이 4근 1원인데 하필 그 1원이

샤...샬럿(또르르...)

조치 않다고 느끼며 공을 탐


그래 초반 타워링에서 샬럿의 파워를 보여주겠어

엎치락뒤치락하는데 4번타워가 1/3정도 남았길래

이거 깨고 죽겠단 각오로 다무의 질풍을 피하고

유성창을 맞으며 싱크를 돌림

타워를 땋! 깨고 이제 죽겠구나...하고 W키를 누르고 있는데

내 앞길이 순탄

...?

우리팀 레벡님과 텔라님이 기어를 키고 땋!

나도 황급히 방향을 틀어 빡샬럿의 물싸대기를 선사해쥼


그것도 있고 막 내가 위험할때마다 구해주기 장난 아녔음

아 이제 죽겠다 싶음 갑자기 땋 나타나서 귀신같이 콤보를 끊어주고

한번은 시바가 내 등을 딱 째는데 와 한방에 개피;

새도나이프 한방만 더맞으면 죽는데 죽지를 않아서 보니

루이스가 얼어버렷!을 시전해씀

아...영웅님...


팀웍 짱짱맨

뭣보다 콤보 끊어주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진짜 생존률 확 올라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