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범야권 단일후보땐 지지율1위 오세훈 9%p 추격
[한겨레] ‘6·2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현직의 이점을 앞세운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전히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민주당 상임고문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각각 범야권 단일후보로 나서면 오 시장과의 지지율 격차가 10% 안팎으로 좁혀져 ‘야권연대’ 여부에 따라 선거 판세가 크게 흔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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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객관적인 사실은 '야권연대' 해도 오세훈에게 발린다는 말이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