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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도 큰 걱정이지만 그 이상으로 오바마 방한목적이 두렵습니다.
게시물ID : sisa_506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센타본능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5 23:23:30
TPP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은 우선 현재까지 TPP 협의에서 결정된 사안들을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동의를 표명해야 협정이 가능하다네요.

특히 이번에는 산업은행, 우정사업본부, 수협, 농협,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민영화 요구가 있으며, 

△저탄소 차 협력금 제도 폐지 
△개인 금융정보 해외 위탁 
△원산지 검증 완화 
△유기가공 식품 인증제 철회(유전자변형농산물(GMO) 확대 허용) 
△쌀·소고기 전면 개방 등... 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오바마는 "한·미 FTA를 능가하는 요구"인 이번 요구를 요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철할 걸로 보인다는 것이 한번 더 마음을 후벼파네요.


시간되시거든 링크가셔서 기사 한번 보시어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2&aid=0001999071





시국이 시국인지라 FTA반대 시위처럼 사람들이 모이기도 힘든시국이네요.

음모론이겟지만  세월호 사건이 이 TPP와 연관되어있지 않느냐는 지적에 
'뭔 말같지도 않는 개소리야?'라고 해버리지 못하고 '에이 설마...' 라고 생각할 정도의 
세상에 20대 후반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 야속합니다.




즐거운 아니...힘나고, 기쁜 소식이 있는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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