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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9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Rpa
추천 : 0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2 05:50:40
편의점 야간 알바중인데
일 미뤄놓고 좀 멍때리고 있었음 ㅡㅡ;
평소보다 좀 늦게 할 생각으로
앉아서 오유 보고 있는데
뜬금없이 점장님이 오심 ㅋㅋㅋㅋㅋ
평소 오시기전에 빡세게 정리하고 청소해서
정리안되고 청소안된 상태 보여줄 일이 없었는데
바닥은 더럽지 박스 정리도 안되어 있고 상품도 안채워 놓고
진열정리도 안되어 있고 덥다고 조끼도 안입고 있었음...
그나마 쓰레기통이랑 분리수거는
해놔서 다행이지 ㅠㅠ
별 말 없이 가시긴 했는데
왠지 뭔가 들킨거 같아서 부끄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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