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의 자리였습니다.

오유분들이 거의다 아시다 시피...

'오바마의 제안'으로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했습니다.

솔직히 생각해봅시다.

나라 전체가 초상분위기인데

한나라의 수장이.

차디찬 바다속에 자국민을 몇백명 수장한!

그런 사람이....공식석상에서.....

말이 되는겁니까?

모르겠습니다. 제가 예민한건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라 하였습니다

자기의 몸도 스스로 챙기지 못한 

그딴 사람이 나라를 책임지고있다니....

정말 부끄럽고 치가 떨립니다.



제가 예민하게 반응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