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상호기자님 말에 제가슴을 후벼파는것 같습니다 분향소에서 부모들의 오열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곳에서 인상착의 확인하는방법이 나이키 폴로 아디다스 이런 메이커 옷으로 분류한다는데 한부모는 우리자식은 내가 돈이 없어서 그런 옷 사줘본적이 없다며 자식 찾아 일일이 하나하나 다 확인을 해야한다는 말에 너무 가슴이 아파 미치겠습니다 새벽에 잠도 못이룹니다 저 또한 부유한 학창시절을 보내지 못해 친구들 메이커 신발이나 옷에 너무 부러웠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슬프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