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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써보는 제가 린을 좋아하는 이유
게시물ID : cyphers_82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헌병MP
추천 : 1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6 07:53:54
저는 린이란 캐릭터를 처음 랜덤에 넣고나서부터
 
린을 처음 만져보았을때 그냥 린 빼라고 하던 주변인들의 만류(라고 하고 욕)를 무릅쓰고 린을 계속 밀어 붙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공식에서 써먹을 정도는 하죠!
 
근데 지금 저는 솔플러... 입니다
 
린은 솔플로는 이기기 매우 힘든캐릭터에 속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린을 좋아하는 이유는 많지만 3가지로 단축하면..
 
1.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겼을때 다른 캐릭터에 비해 짜릿함이 강해서
 
3. 린의 크고 아름다운...
 
참 특이한 이유죠!?
 
린은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캐릭터이면서 솔플로 린이나 잡고있다니!
 
사실 저 이유가 가장 커요 린은 혼자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나가는 흔히말하는 캐리를 하는 캐릭터라기보단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쳐서 게임에 승리를 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것떄문에 솔플론 매우 힘들죠
 
원래부터 린 태생이 파티플에 특화된 캐릭터다보니..
 
그래서 그런지 안면이 전혀 없는 팀원들의 화합을 이끌어서 승리로 이끌때가 더 좋더라구요
 
이건 자랑이랄까요(자랑입니다)
 
전에 할때.. 역시나 솔플 ! 방린!
조합 비슷비슷한 상태로 플레이 하면서
 
저희팀이든 적팀이든 다 입모아서 한말이
 
'린이 다 해먹네' 였는데요
 
기분은 좋았지만 사실 제가 다 해먹은건 아니죠
 
앞서말했듯이 린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팀원들이 제가 가는길을 잘 따라와주고 저도 팀원들을 잘 따라다녀서 이긴거였죠
 
다 묶어놓고 아무도 안왔으면 ㅠㅠ 인 상황이었는걸요
 
그리 자주있는일은 아니지만.. 10판중 4판정도는 이런 플레이가 되어
 
이런 매력으로 린을 좋아하고있슴니다
 
그러니 린 플레이 영상 좋은것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금선당당의 내놔 타라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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