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나 만화게시판을 못찾아서 그냥 여기에 써요.
웹툰 이름은 "HO"고, 2화까지 나온걸 방금 발견해서 보고왔습니다.
청각 장애에 관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작가가 만화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어투를 보면서 이분이 단순히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뿐만이 아니라,
장애인을 대하는 시선이 매우 올바른(?) 사람이란게 느껴졌습니다.
장애인과 처음으로 마주하게된 사람이 처음 느끼는 감정과 행동을 매우 솔직하게 그려내신 것 같아서 만화의 내용이 매우 현실감있게 다가오네요.
저도 장애가 있는 사람으로써 앞으로의 내용이 많이 기대가 되네요.
그냥 좋아하는 작가라 홍보 비슷한거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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