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씨발 와달라며



지금 몇번을 왔다갔다하면서 희망고문하는건지 뻑하면 가족들핑계고 이번엔 가족분들이 희망하셔서 부른거잖아

진짜 화딱지나네 그분은 당신께서 노후대비로 모아놓은 목돈써가면서 오시고 허가해준다니까 그렇게 기뻐하셨는데 인간이면서 이래도 돼는거야? 


첫날도 할수있던걸 왜안했는데 뭐가두려워서 거짓말을 하는데

뉴스주제에 노란리본얘기나 하고앉아있지마 뮤비찍니?



이번사고는 0차적으로는 관리안한 청해진이랑 규제풀어놓은 이명박이 잘못했고 1차적으로는 나몰라라한 선장과 탈출선원 그리고 2차적으로는 정부의 잘못이라고 생각해


열흘이 지났고 상황이 그대로야

대체 얼마나 많은사람들을 망가뜨려야하냐


난 박근혜 당선됐다는 발표들었을때 까지만 해도 박근혜는 여러의미에서 자기 아버지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야한다고 얘기하는 정도였는데

이젠진짜 하나도 감쌀거리가 없어 애초에 감싸고싶지도 않지만. 



정치부터 행정외교 잘한게 뭐가있는데. 



콘크리트들 말대로 애비닮아서 지금 뭘하는지좀 봐

난 내가 우리부모님세대 체험하는지 지금이 2014년인지 궁금해질정도거든. 내가 박정희시대에 사는지 박근혜가 대통령인 시대인지 모르겠네




꼴에 한마디하겠다고 말하는것마다 생각없어보이지 힘든애 끌어내서 인증샷이나 찍지

국가적 망신이나 시키지

좋게안보인다정도가 아니라 진짜 싫어


나는 이일을 안잊을거야 그리고 똑똑히 기억해서 박근혜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내 자식한테 전부얘기해줘야지
나이든 사람들이 미화시키는거에 세뇌되지 않도록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내 아이들한테는 박근혜가 박정희 닮아서 선군이네 박정희가 잘했지 이런소리 안듣게 할거야


정말 한사람의 국민으로서 부끄럽고 분노한다. 


고용인 주제에 어떻게 이렇게 고용주를 기만하고 미개인취급하지.




대한민국은 후진국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