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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72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살미수자★
추천 : 0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6 12:58:26
전 20살이구 여자친구는 연상이에요
얘한테 최대한 많이
너 이쁘다 정말 사랑해 라고 해줘요
시도때도없이 자주 말해줘요
근데 그저께 나한테
[니 꿈을 꿧는데 너가 날 떠낫어
질척거리지말래 우린 엔조이였대]
하길래
개꿈이야 나너 안떠나 평생 함께 할거야
라고 해줬어요
어제 잠자리 가질때도
제발 떠나지말라고 제발 자길 버리지말라고
떠날거면 지금 떠나 하길래
아니라구 사랑한다구 꼭 안아줬어요
그런 꿈을 꾼다는 자체가 무의식중의 두려움이 표출된것같은데...
제가 나이도 어리고 얼굴도(제가 못생김~잘생김중에 어딘진 모르겠지만)
여자친구 사귈수있는얼굴? 이다보니
군대 다녀오고 사회물좀 먹다보면
다른 여자한테 눈돌릴까봐 걱정이래요
얘 만나면서 제일 듣기싫었던 조언이
[어릴 때의 객기. 나중에 후회한다. 여자를 덜만나봐서 그래]
이런거였는데 얘마저 그런 비슷한 소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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