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주류박람회
 참관 후기 입니다.


우리나라 전통주부터 사케, 와인 , 위스키 포함한 하드러커

그리고 맥주 까지 다양한 주류의 시음과 함께 구매도 할수 있던 후기 입니당.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것들이 영천에서 만든 와인,

독일 진 몽키47,  국내 양조회사에서 만든 플래티넘 맥주,

그리고 주게를 강타했던 안동소주 등이 기억에 남네요.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행사를 진행했는데 

3시쯤부터 슬슬 술에 취해 쭈구려 앉아 주무시눈 아가씨들..

구석에 누워 자는 아저씨들...   술못하시는분들은 조심하셔야할듯 ㅋㅋ

내년에도 열릴듯 한데 술 좋아하시는분들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특히 우리 전통주의 다양성에 참 반가움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