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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대표는 이렇게 될 것 알면서도 간 것 같다.
게시물ID :
sewol_1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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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래그런여자
★
추천 :
17
조회수 :
89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4/04/26 13:57:44
오늘 해경청장이 이종인 대표와 학부모와 함께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는 소식을 보니
이종인 대표도 이상호 기자도
이미 이렇게 될 것울 알았음에도
자신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움직여야만
학부모들이 직접 현장상황을 알 수 있을것이고
또 그렇게 해야만
학부모들이 구조본부에
자신들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당국의 장난질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재투입 요청에 응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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