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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9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inful★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02 16:23:33
참힘드네요..
답은 안나오고..
어떻게해야될지하나도 모르겠네요..
참 돈이라는게 사람을 처량하게만드네요.
이제5일째굶어서..친구한테..라면살수있게 2천원만
빌려달라고했다가..비웃음만당하고...
나도 참웃기고..이와중에 배고파서..친구한테..
하..진짜..갈때까지 ..갔구나..
매번 힘들면친구가 아닌..오유에 하소연하는
나..인생한번 참멋지게 살았구나 싶은 날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유분들은..좋은하루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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